mo07**
2023년 11월 13일
사실 한국에서 ATV타다가 다친 지인이 있어서 엄청 걱
정했거든요ㅜㅠ
근데 여긴 시작 전에 바로앞에서 두바퀴 먼저 연습하
고, 스탭분들이 앞,뒤, 중간에서 계속 체크해주시고,
사진도 엄청 찍어주셔서 안전하게 즐길 수 있었어요.
무서워하는 분은 계속 체크하시면서 동의하면 스탭분
이 같이 타시더라구요ㅎㅎ
울퉁불퉁하고 숲길,들판,도로 다양하게 달리는데 정
말 재밌어요ㅎㅎ
스탭분들이 사진을 많이 찍어주시고 분실위험 높지만,
폰 관리 잘 하실 수 있으면 다른팀들 사진찍는다고 기
다리거나 대기할때 파트너랑 셀카나 갬성샷찍을 수 있
을 것 같아요ㅎㅎ
중간에 고무나무존이랑 들판이 진짜 예뻐요!
습 시간을 주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과 함께 즐길수 있었
어요. 그리고 에릭 매니저님이 한사람씩 다 챙겨가며 모
기 기피제를 미리 뿌려주셔서 정글을 누비고 다녀도 든든
했어요! 감사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