zoocaron**
2023년 11월 03일
팀매니저님과 비비매니저님이 꼭 추천해주신 요트투
어에요! 시밀란섬 들어갈땐 스피드보트를 타서 스릴있
었다면, 바나나섬 들어갈땐 요트를 타고 로맨틱하게
갔습니다! 가는 동안 승선하신 선원분들이 사진도 많
이 찍어주시는데 역시 많은 경험이 있다고 느껴지는게
사진 결과물이 예사롭지 않습니다..! 바나나섬에 들어
가고나서는 비비 매니저님이 섬의 예쁜 스팟들을 찾아
사진을 찍어주셨어요 사실 여행와서 이런거 하나하나
챙겨주시는게 힘든 일일텐데 다 챙겨주셔서 너무 감동
이었어요! 요트투어는 너무 재밌었고 와이프한테 '이
돛과 바람만 있으면 어디든 갈수있어' 라는 명대사를
했다가..와이프가 이상한 눈빛으로 본건.. 기억에 남네
요ㅎㅎ..
바다도 하늘도 너무너무 예뻤어요~!
요트를 타고 들어간 바나나비치에서 햇던 스노쿨링 정말 잊을 수가 없어요~~~